GNU와 BSD의 find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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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의 find 명령어

쉘에서 find 커맨드를 통해서 어떤 경로의 파일명을 가져와야 할 상황이 생겼다. 간단하게 정의해보자면

find 명령어는 디렉터리 계층에서 파일을 검색하기 위한 명령이다.

와 같을 수 있다.

find 명령으로 검색한 결과는 하나의 라인으로 된 파일명을 출력하며 흔히 사용하는 파이프를 통해 추가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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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검색할 디렉터리 경로] [옵션]

# example
find . -name "*.txt" // 현재 경로에서 .txt로 끝나는 모든 파일 출력
find ~/desktop -name "*.tet" // 사용자 홈 디렉터리/desktop 경로에서 .txt로 끝나는 모든 파일 출력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macos를 사용중에 있어서 실행되지 않았던 옵션을 마주치게됐고 이것저것 찾아본 결과 macos의 find 명령어는 GNU의 find와는 다른 것이 원인이었다.

BSD와 GNU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자세하게 알고 있진 못하다.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BSD의 특징을 조금 가지고 있는 macOS와 GNU 사이에는 분명히 차이가 존재하며 이러한 이유로 find 명령어를 제대로 쓸 수 없었던 것이었다.

macOS의 find 명령어가 GNU 소프트웨어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매뉴얼을 보기위한 man 명령어를 사용했다.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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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find

# 결과
FIND(1) BSD General Commands Manual FIND(1)
...
...
...
...

와 같은 식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의 맥북에서 사용하는 find 명령어는 GNU가 아닌 BSD로 부터 온것임을 알 수 있다.

GNU’s find 설치

GNU의 find 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설치를 해줘야하며 macOS의 homebrew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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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w update
brew install findutils

설치완료 후 gfind 명령어를 통해 GNU의 find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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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ind / -name "*.txt" -printf "%f\n"

GNU의 find 명령어가 아닌 BSD의 find를 사용한다면 -printf 옵션을 사용할때 에러가 난다. 사실 이부분 때문에 이와 관련된 부분을 찾아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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